김태환5 글렌 -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2003) 최고음 : 3옥타브 레# (D#5) 조성 : C#m -최고음 알아보기- 2옥타브 라 - A4 2옥타브 라# - A#4 2옥타브 시 - B4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레# - D#5 마리아 나의 여인이여 아직도 그댈 포기할 수 없어요 끝없이 깊은 어둠 속에 사라진대도 난 당신만 기다려요 My Love 영원히 그댈 지켜줄게요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당신이 볼 수 없는 다른 세상에 있더라도 언제나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 눈부신 아침 햇살 속에서 시간이 멈춰진 듯 내 곁에 잠든 그댈 보며 멍하니 슬픈 눈물만 흘리네요 난 기다려요 꿈 속에서 항상 같은 모습을 간직한 널 느끼면서 눈을 뜨면 늘 그대로인 세상이 마리아 나의 여인이여 아직도 그댈 포기할 수 없어.. 2024. 8. 8. 글렌 - Dies Irae (2003) 최고음 : 3옥타브 파# (F#5) 조성 : F#m -최고음 알아보기- 2옥타브 라 - A4 2옥타브 시b - Bb4 2옥타브 시 - B4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레 - D5 3옥타브 미 - E5 3옥타브 파 - F5 3옥타브 파# - F#5 침묵을 지키며 모두 다 걷는다 그 곳으로 창백한 죽음의 그림자(아) 그 곳은 어딘가 운명의 길인가 우리 앞엔 슬픈 눈빛의 영혼들뿐(뿐) 죽음으로도 갚을 수 없는 죄악 속에서 너의 고통에 가득한 참회의 몸부림도 저주로 일그러진 신들의 분노엔 소용없다 더 이상 나약한 눈물따윈 필요없어 눈을 가려라 너의 영혼 운명은 시작됐다 그 모든 것을 꿈으로 남(남)겨라 이 모든 것이 너의 죄과다 누굴 원망하랴 다만 신의 뜻에 따르라(아)분노의 그 날에 죽음으로도 갚을 수.. 2024. 8. 4. 김태환 -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2001) 최고음 : 3옥타브 솔# (G#5) 조성 : Bbm -최고음 알아보기- 2옥타브 라 - A4 2옥타브 시b - Bb4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레b - Db5 3옥타브 미b - Eb5 3옥타브 미 - E5 3옥타브 파 - F5 3옥타브 솔b - Gb5 3옥타브 라b - Ab5 밑줄 친 부분은 가성 그렇게 보고 싶었던 너를 세상의 끝에서 만나게 됐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저 난 눈물만 흘리고(오) 제발 이렇게 되지 않기를 그녀만은 정말 행복하기를 이젠 어떤 슬픔도 감당할 길이 없어 난 쓰러져 가는데(에)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너를 잃는 건 두려움뿐이었어 이제 난 되돌아갈 수가 없어 너를 사랑할 수도 없어(어) 슬픈 백합꽃은 이제 시들었으(으)니 모든 걸 잃었어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너.. 2024. 7. 17. 글렌 - Sadness (2003) 최고음 : 3옥타브 솔 (G5) 조성 : Em -최고음 알아보기- 2옥타브 솔 - G4 2옥타브 라 - A4 2옥타브 시 - B4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레 - D5 3옥타브 레# - D#5 3옥타브 미 - E5 3옥타브 파# - F#5 3옥타브 솔 - G5 넌 이제 날 떠날 테지 이게 우리의 마지막일 테니까 너무 힘들던 사랑 이젠 견딜 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네게 주려던 그 반지는 아직 내 손에 쥐어져 있겠지만 더 이상 아파하지 않게 너를 보내기로 했어 내 마음은 그저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어어어) 그게 나의 유일한 바램인 걸(걸걸걸) 이제 널 영원히 볼 순 없겠지 행복한 사랑을 하길 바랄게 뒤돌아 선 너의 마지막 모습을 나는 잊을 수가 없을 거야(아) 내 기억 속에 남은 네 모습은 언제.. 2024. 7. 3. 김태환 - 파우스트의 눈물 (2001) 최고음 : 3옥타브 솔 (G5) 조성 : Cm -최고음 알아보기- 2옥타브 솔 - G4 2옥타브 라b - Ab4 2옥타브 시b - Bb4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레 - D5 3옥타브 솔 - G5 난 지금 이 곳에서 깨달았어 모든 것이 순간에 불과한 걸 죽음마저 너무나 허무해(애애) 저주 받은 나의 운명 이 짙은 어둠 속에 갇힌 날 그 누가 구원해줄 수 있나 황홀한 따뜻한 피의 온기 저주 받은 더러운 나의 욕망 난 원망했지 가혹한 운명을 가끔 나도 눈물을 흘리는 걸 살아있는 건지 죽은 건지(이이) 지금 이 곳은 어딘지 이 짙은 어둠 속에 갇힌 날 그 누가 구원해줄 수 있나 황홀한 따뜻한 피의 온기 저주 받은 더러운 나의 욕망 2024.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