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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옥타브 라 (A5)

YB - 철망 앞에서 (1999)

by 스나오오카미 2024. 9. 15.

YB 4집

최고음 : 3옥타브 라 (A5, 김경호) : 남성 최고음
              3옥타브 레 (D5, 임현정) : 여성 최고음
조성 : C




-최고음 알아보기-
2옥타브 솔 - G4
2옥타브 라 - A4
2옥타브 시b - Bb4
2옥타브 시 - B4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레 - D5
3옥타브 미b - Eb5
3옥타브 솔 - G5
3옥타브 라 - A5

첫 번째 싸비의 괄호 안 애드리브는 모두 임현정의 애드리브




(윤도현)
내 맘에 흐르는 시냇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 위로 차오르네

(김윤아)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에 안고 흘러 굽이쳐 가네

(김경호)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음도 향긋해
거기 서 있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 해

(김장훈)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 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임현정)
빗방울이 나 들어봐 저 소
아이들이 울고 름도 몰()

(다 같이)
자 총을 내리고 () 두 손 마주 잡고 (마주 )
힘 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려 () 두 손 마주 잡고 (아우아)
힘 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박완규)
저 위를 좀 봐 하늘을 나는 새 철조망 너머로
꽁지 끝을 따 무지개 네 마음이 오는 길

(박기영)
새들은 나르게 냇물도 흐르게
풀벌레 오가고 바람은 흐르고 마음도 흐르게

[(박완규) 리고 마주 ()]
(다 같이)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잡)고

[(박완규)                                                       ]
(다 같이) 힘 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김경호)                                     이야]
(다 같이) 자 총을 내려 두 손 마주 잡고
힘 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윤도현)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Fade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