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음 : 3옥타브 라 (A5, 김경호) : 남성 최고음
3옥타브 레 (D5, 임현정) : 여성 최고음
조성 : C
-최고음 알아보기-
2옥타브 솔 - G4
2옥타브 라 - A4
2옥타브 시b - Bb4
2옥타브 시 - B4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레 - D5
3옥타브 미b - Eb5
3옥타브 솔 - G5
3옥타브 라 - A5
첫 번째 싸비의 괄호 안 애드리브는 모두 임현정의 애드리브
(윤도현)
내 맘에 흐르는 시냇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 위로 차오르네
(김윤아)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에 안고 흘러 굽이쳐 가네
(김경호)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음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 해
(김장훈)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 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임현정)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 있어 먹구름도 몰려와(아아아아)
(다 같이)
자 총을 내리고 (워우어어어) 두 손 마주 잡고 (마주 잡고)
힘 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려 (워우워어어) 두 손 마주 잡고 (아우아아)
힘 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박완규)
저 위를 좀 봐 하늘을 나는 새 철조망 너머로
꽁지 끝을 따라 무지개 네 마음이 오는 길
(박기영)
새들은 나르게 냇물도 흐르게
풀벌레 오가고 바람은 흐르고 마음도 흐르게
[(박완규)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잡)고]
(다 같이)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잡)고
[(박완규) 워 예이예]
(다 같이) 힘 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김경호) 워야 야이야]
(다 같이) 자 총을 내려 두 손 마주 잡고
힘 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윤도현)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Fa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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