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음 : 3옥타브 파 (F5)
조성 : Em, G, E
-최고음 알아보기-
2옥타브 솔 - G4
2옥타브 솔# - G#4
2옥타브 라 - A4
2옥타브 라# - A#4
2옥타브 시 - B4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레 - D5
3옥타브 레# - D#5
3옥타브 미 - E5
곡 중반부의 '계속 깨어있어야 해'와 동시에 나오는
샤우팅은 김경호의 비브라토 폭이 큰 탓에
F5로도 들리나, 중심이 되는 음은 E5로 들리며
밑줄 친 부분은 가성
눈을 떠 바라보다 감을 때까지(이)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곳
바라진 않았지만 물려받았어(어)
짙은 색으로 칠해져 간
세상을 발이 묶인 힘 없는 몸으로(오)
부딪혀 끌고 가는 건(건)
죽음의 손짓으로 지친 땅에(에)
살아남기 위함이야(아)
앞을 막고 있는 건 무언가 기다리는 건 무언가
부서지는 내 영혼에 감각 없는 이 몸으(으)로
밝은 빛(빛)을 볼 때까(아)지 멈출 순(순) 없어(어어)
지친 한 세기 끝에 쏟아진 예언들로
혼란한 시대 속에서(어)
새로운 천 년 꿈같이 멀게 느낀(낀)
그 때의 앞에 온 거야(아)
무엇을 갖고 가는지 버리고 가야 하는지
난 숨 쉬고 사는 언제까지
아름다운 그림 그려가고
다 믿음과 사랑 간직하게
간절한 기도로 눈물 감추고 있어
비참하게 흐른 세월 상처로만 남겨가(아)도
펼쳐지(이)는 미래 앞(앞)에 멈출 수(우) 없어(어어)
나를 힘들게 만든 어제는 멀어지고
내일을 바라보지만(만)
또 다시 그늘 속에 가지 않게(에)
계속 깨어있어야 해(애) (워-야)
낡은 것은 버렸어 (낡은 것은 버렸어)
새 것만으로(오) (새 것만으로(오))
바꾸는 거야 (바꾸는 거야)
썩어버린 (썩어버린) 의식까지 (의식까지)
다 남지 않게(에에)
사랑(랑)의 태양이 떠올(올)라
슬픔(픔)은 사라져버리(이)고
아침(침)이 밝아올 내일(일)을
부끄럽지 않은 마음 간직하(아)며 맞이하(아)고 모(오)두
(나만을 생각하지 않게) 하지 않(않)게
(조금씩 보탬이 될 수 있게) 될 수 있게(에)
(행복(복)과 웃음을 잃지 않게)
(예쁘게 다 살 수 있는 세상으로) 세상으로(오)
함께 만들 거야(아아) 모두 함께(에에)
내일의 꿈(꿈) 이룰 거야(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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