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옥타브 미 (E5)

내일은 늦으리 - 더 늦기 전에 (1992)

by 스나오오카미 2024. 7. 21.

내일은 늦으리 슈퍼콘서트 앨범

최고음 : 3옥타브 미 (E5), 3옥타브 솔 (G5, 가성) ;김종서
조성 : C, Bb (프리코러스의 한 부분)




-최고음 알아보기-
2옥타브 솔 - G4
2옥타브 라 - A4
2옥타브 시b - Bb4
3옥타브 도 - C5
3옥타브 레 - D5
3옥타브 미 - E5
3옥타브 솔 - G5 (가성)

곡의 후반부의 이승환의 애드리브를 시작으로,
밑줄 친 부분은 가성




(김종진)
생각해보면 힘들었던 지난 세월
앞만을 보며 숨 차게 달려 여기에 왔지

(신해철)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이제 여기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네

(윤상)
어린 시절에 뛰놀던 정든 냇물은
회색 거품을 가득 싣고서 흘러 가고

(유영석)
공장 굴뚝의 자욱한 연기 속에서
내일의 꿈이 흐린 하늘로 흩어지네

(신성우) 하늘 끝지 뻗은 회색 빌
(김태우) 이것이 우가 원한 전부인가

(김종서) 누구가 미래를 약속하(아)
(김종서) 이젠 (에)
[(이동규) 이젠 느껴야 하네]

(다 같이) 더 늦기 전

(신승훈)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을 바라볼 때에]
(이승환)                                            
                                           밤하늘을 바라볼 때에
(이승환)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주오
(신승훈)                                            
                                          
[두 에 담게 주오]

(다 같이)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볼 때에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주오

(신성우) 하늘 끝지 뻗은 회색 빌
(김태우) 이것이 우가 원한 전부인가

(김종서) 누구 미래를 약속는가(아)
(김종서) 이젠 (에에에에)
[(이동규) 이젠 느껴야 하네]

[(김종서) ]
(다 같이) 더 늦기 전

(다 같이)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볼 때에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주오

(이승환) 예에에 오오오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신승훈)예에
밤하늘을 바라볼 때에
(김종서)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주오
(이승환)예에에 오오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김종서)( )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서태지)
(저 하늘에 총총히 박혀 있던 우리의 별들을
하나둘 헤아려 본 지가 얼마나 됐는가
그 별들이 하나둘 떠나가고
힘없이 꺼져가는 작은 별 하나
자 이제 우리가 할 일이 뭐라고 생각하나
우리는 저 별마저 외면하고 떠나보내야만 하는가)


'3옥타브 미 (E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나위 - Farewell to Love (1990)  (6) 2024.07.22
윤여규 - 혼자야 (2007)  (8) 2024.07.22
백두산 - 말할 걸 (1986)  (0) 2024.07.19
씨키즈 - 알 수 없는 나 (1994)  (0) 2024.07.19
강형록 - Dream Boat (1999)  (8) 2024.07.16